이상

이해 없는 세상에서 나만은 언제라도 네 편인 것을 잊지 마라.

세상은 넓다. 너를 놀라게 할 일도 많겠거니와 또 배울 것도 많으리라. 축복한다.

(이상, 매상(妹像) -1936년 옥희에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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